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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에드워드 리와 유재석의 유쾌한 만남: 한국에서 펼쳐질 요리계의 새 바람

by 행복 스마일 2024. 10. 16.

에드워드 리와 유재석, 두 스타가 손잡고 한국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하려는 이야기는 요리계뿐만 아니라 방송가에서도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에드워드 리는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한국 음식과 남부 요리를 절묘하게 결합한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죠.

 

이 과정에서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과 자신의 요리 철학을 깊이 있게 선보인 그에게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우선, 에드워드리에 대한 프로필을 알아보고 유퀴즈에서의 활약도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에드워드 리와 유재석의 유쾌한 만남: 한국에서 펼쳐질 요리계의 새 바람
에드워드 리와 유재석의 유쾌한 만남: 한국에서 펼쳐질 요리계의 새 바람

 

에드워드 리 프로필

이름: 에드워드 리 (한국명: 이균, Kyun Lee)
출생: 1972년 7월 2일, 서울특별시
국적: 미국
거주지: 미국 켄터키주
학력: 뉴욕 대학교 영문학 학사
가족: 배우자 다이앤 리, 딸 아든 리 (2013년생)
소속:

  • 610 Magnolia (오너셰프)
  • Nami Modern Korean Steakhouse (오너셰프)
  • Succotash Prime (오너셰프)
  • The LEE Initiative (공동 대표)

경력 및 수상:

  • 2019년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도서 부문 수상
  • 2021년 무하마드 알리 인도주의 상 수상
  • 2023년 한미정상회담 백악관 국빈 만찬 게스트 셰프
  • 2024년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올해의 인권 상 수상

방송 출연:

  •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시즌 8 (2010년) - 28화 우승
  • 탑 셰프: 텍사스 (2011년) - 5위
  • 마인드 오브 셰프 시즌 3 (2014년)
  • 마스터셰프 US 시즌 7 (2016년) - 게스트 심사위원
  • 요리인류 닭고기 로드 (2017년) - 특별출연
  • Culinary Genius America (2017년) - 심사위원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022년) - 준우승
  • 유 퀴즈 온 더 블럭 (2024년) - 게스트

에드워드 리 방송 이력

년도 방송사 제목 비고
2010년 푸드 네트워크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시즌 8 28화 우승
2011년 푸드 네트워크 탑 셰프: 텍사스 5위
2014년 PBS 마인드 오브 셰프 시즌 3 1~8화 출연
2016년 BBC 마스터셰프 US 시즌 7 게스트 심사위원
2017년 KBS World 요리인류 닭고기 로드 특별출연
2017년 FOX Culinary Genius America 심사위원
2022년 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준우승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게스트

 

에드워드 리의 한국 식당 오픈? 🍽

최근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에드워드 리는 유재석과 나란히 앉아 한국에서 식당을 열고 싶다는 깜짝 계획을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미국에서 이미 유명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왜 한국에서 식당을 열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에드워드 리는 "한국에 식당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방송하고 나니 아쉽다. 미국에서는 손님이 많이 없을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

 

이 대화 속에서 유재석은 재치 있게 "혹시 부자 투자자를 아느냐"며 에드워드 리의 식당 프로젝트를 농담처럼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두 사람은 즉석에서 '쥐띠 식당'이라는 이름까지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이러한 대화 속에서 에드워드 리는 실제로 한국 시장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표명했고, 이 프로젝트가 농담을 넘어서 실현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암시했죠.

 

에드워드 리, 한국 요리에 대한 열정

에드워드 리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주했지만, 그의 요리 여정 속에서 항상 한국 음식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뉴욕에서 요리사로서 경력을 시작한 그는 프랑스 요리에서 남부 요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섭렵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그러다 미국 남부 켄터키의 610 Magnolia를 이어받으며 남부 요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명성을 쌓았습니다. 🍗

 

특히,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과정에서 한국 음식을 다시 탐구하며, 한국의 전통적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 같은 요리 철학은 최근 한국에서 방영된 "흑백요리사"에서도 돋보였죠. 그의 음식은 단순히 퓨전 요리가 아니라, 그의 다양한 배경과 요리 철학이 깊이 녹아든 진정한 '세계 요리'였습니다.

 

유재석과의 케미, 그리고 기대되는 미래

에드워드 리와 유재석의 만남은 단순한 방송 출연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유재석이 농담처럼 시작한 '투자' 이야기가 실현된다면, 에드워드 리의 요리 세계는 한국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 중 내내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지만, 그 속에 담긴 에드워드 리의 한국 식당에 대한 열정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그의 레스토랑이 실제로 오픈된다면, 어떤 메뉴와 요리로 한국 요리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증폭됩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이는 한국 요리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에드워드 리가 한국 요리 역사에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 모든 이야기는 단순한 셰프와 방송인의 만남을 넘어, 한국과 미국을 잇는 글로벌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